어플리케이션이 커질수록 <bean> 객체가 많아져서 XML 설정도 늘어남.
오토와이어링은 스프링이 자동으로 빈 종속 객체를 할당하도록 한다.
오토디스커버리는 스프링이 빈으로 설정해야 하는 클래스를 직접 알아낸다.
오토와이어링과 오토디스커버리를 함께 사용하면 XML양을 줄일 수 있다.

빈 프로퍼티 오토 와이어링

프로퍼티에 할당할 빈 레퍼런스가 명확한 경우 스프링은 오토 와이어링을 제공한다.

이름	내용
byName	해당 빈 프로퍼티와 일치하는 이름(또는 ID)을 갖는 빈 정의가 발견되는 경우 해당 빈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.
byType	해당 빈 프로퍼티와 일치하는 타입을 가지는 빈 정의가 발견되는 경우 해당 빈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.
constructor	byType과 유사하지만 해당 프로퍼티를 설정하기 위한 생성자가 존재하는 경우
autodetect	constructor 오토와이어링을 먼저 적용한 후 실패하면 byType을 적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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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Name

Bean의 이름에 따라 객체 종속성을 주입.
이 경우 속성과 빈 이름이 같아야 한다.
내부적으로 setter 메서드 호출

	<bean id="piano" class="wiring.auto.Piano"/>
	<bean id="guitar" class="wiring.auto.Guitar"/>
	<!-- hong의 autowire을 byName으로 설정하고 id 값 drum를 instrument으로 변경 -->
	<bean id="instrument" class="wiring.auto.Drum"/>
	<bean id="hong" class="wiring.auto.Instrumentalist" autowire="byName">
		<property name="song" value="Hello"/>
	</bean>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	<bean id="hello" class="wiring.auto.Hello"/>
	<!-- singer의 autowire을 byName으로 설정하고 id 값 bounce를 song으로 변경 -->
	<bean id="song" class="wiring.auto.Bounce"/>
	<bean id="singer" class="wiring.auto.Singer" autowire="byName">
		<property name="name" value="조용필" />
	</bean>

byType

프로퍼티에 할당 가능한 타입인지에 따라서 적용
byType으로 바뀌면 instrument 프로퍼티에는 빈의 클래명이 instrument인 빈이 오토 와이어링 된다.